Docker를 쓰는 이유와 도커란 무엇인지

도커를 쓰는 이유는 어떠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. 

가지고 있는 서버, 패키지 버전, 운영체제 등 다양한 이유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 중에 많은 에러들이 발생하게 된다. 

즉,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각각의 인스톨러를 다운 받고 설치 후 사용 !
인스톨러는 많은 것에 영향을 받게 됨 ( 패키지의 버전, 운영체제 등 )
각각에 맞는 인스톨러를 사용해야하는데 하나하나 맞추기 힘들고 설치가 까다로워짐
→ 이러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도커 !
도커가 없이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지장이 없지만 설치할 때 훨씬 간편하다.

그래서 wget을 받은 후 다시 Redis를 받아야 함
→ 이런 식으로 어떠한 특정 프로그램을 받을 때 거기에 맞는 부수적인 것들도 계속 받으면서 설치하는 과정이 복잡해지고 에러도 많이 생기게 된다.

이렇게 도커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예상하지 못한 에러도 덜 발생하며 설치하는 과정도 훨씬 간단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.

이러한 이유로 도커를 사용한다.

그렇다면 도커란 무엇일까???

한 줄로 정의하자면,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응용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고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이며,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.

- 일반적인 컨테이너의 개념

이런 식으로 컨테이너에 넣고 물건을 넣고 다양한 운송 수단으로 쉽게 옮길 수 있다.

- 서버에서의 컨테이너의 개념

컨테이너 안에 다양한 프로그램, 실행 환경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하게 해준다.
일반적인 컨테이너와 비슷한 개념으로 물건을 쉽게 운송해주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손쉽게 이동 및 배포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.
AWS, Azure, Google clouds 등 어디에서든 실행 가능하게 해준다.

 

 

도표 출처 및 공부 내용 : 인프런 - 따라하며 배우는 도커와 CI환경 ( John Ann )